풍성한 모발과 손톱 건강을 위한 영양제 비오틴(Biotin)

Posted on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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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오틴 효능이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피부와 모발 (두피)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탈모 환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비타민H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비타민H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머리카락을 의미하는 Haar and haut의 약어라고 합니다. 비오틴은 아미노산, 탄수화물, 지방산 대사에 필요한 성분으로, 손톱과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케라틴의 생산에 관여하기 때문에 탈모에 특히나 좋은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오틴이란?

비오틴은 8종의 비타민B군에 속한 영양소로 비타민B7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타민B군은 세포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체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오틴은 혈당 수치를 안정화 시키고, 세포에서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신체 대사에 관여 하는 성분입니다.

또한 비오틴은 지방산, 아미노산 및 포도당의 대사에 필요한 신체의 코엔자임 역할을 합니다. 즉, 지방, 단백질 및 탄수화물의 공급원인 비타민 B7-biotin은 신체 활동을 수행하고 적절한 심리적 기능을 위해 이러한 다량 영양소를 변환하고 사용하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비오틴 효능

1.탈모 예방
영양 결핍은 탈모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미네랄, 필수 지방산 및 비타민의 부적절한 섭취를 포함할수 있습니다. 아연 결핍은 탈모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오틴을 복용하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아연과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2.모발 및 손톱 건강
비오틴은 손톱 및 발톱의 깨짐, 갈라짐 증상에 효과가 있어 손톱, 발톱을 매끄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비오틴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구조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연구에 다르면 비오틴을 섭취한 결과 탈모 예방과 빠른 모발 성장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케라틴은 모발 뿐만 아니라 손톱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비오틴을 섭취하는 것으로 손톱과 발톱의 건강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모발 및 손톱 변화에 비오틴 사용 사례가 18건 발견되었습니다. 문헌에 보고된 사례 중, 비오틴 보충제를 투여받은 모든 환자는 모발 또는 손톱 성장에 대한 몇 가지 근본적인 병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경우에 비오틴을 투여 한 후 임상 개선의 증거가 나타났다. 투여 시간뿐만 아니라 개선까지의 시간은 각 경우마다 다양하였다. 10건 중 8건에서 탈모증이 보고되었으며, 이후 수개월 동안 다양한 비오틴 보충제를 복용 한 후에 탈모가 해결되었습니다.

3.당뇨병 예방 및 관리
비오틴은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심한 당뇨병성 말초 신경 병증을 앓고있는 3명의 당뇨병 환자에게 1년에서 2년 동안 높은 용량의 비오틴을 투여했다. 4 - 8주내에 임상 및 검사 결과에서 현저한 개선이 있었습니다.

당뇨병에는 비오틴의 결핍, 비활성 또는 비 가용성이 존재하여 비오틴 의존 효소, 피루브산 카르복시라제의 불규칙적인 활성을 초래하여 피루브산의 축적 또는 아스파테이트의 결핍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제안되었으며, 둘 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의 좋은 결과를 토대로 광범위한 임상 시험이 필요하지만 말초 신경 병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정기적인 비오틴 투여가 제안 될 수 있습니다.

4.피부 건강 향상
비오틴이 결핍될 경우에는 피부 건조 및 피부 노화 현상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오틴을 섭취하면 건조함, 갈라짐, 발진, 여드름 등 각종 피부 관련 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피부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5.고혈압 개선
비오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뇌졸중이나 동맥 경화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6.신진 대사 활성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체내에서 소화되면서 신체를 움직이도록 하는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오틴은 각 세포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신체가 단백질로부터 아미노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지방산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7.피로 회복
비오틴은 근육과 신체 조직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에 매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분입니다. 신체 조직과 근육의 성장을 돕고 에너지를 생성하여 피로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만약 비오틴이 부족하게 될 경우 만성적인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성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 보충제로 복용시 하루 복용량은?

비오틴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할 수 없을 경우에는 비오틴 영양제를 구입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영양제는 믿을만한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라벨에 적힌 복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음식을 통한 비오틴 하루 섭취량은 30mcg ~ 35mcg 정도 입니다. 식품으로 많게는 60mcg까지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비오틴 충분섭취량(AI)

7 mcg for 유아 0-12 months,
8 mcg for 어린이 1-3 years,
12 mcg for 4-8 years,
20 mcg for 9-13 years,
25 mcg for 청소년 14-18 years,
30 mcg for 18이상, 임산부
35 mcg for 모유 수유 여성

탈모 방지 및 증상 개선 목적으로 비오틴 효능을 얻고자 하신다면 1일 500mcg ~ 700mcg 정도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여야 탈모 증상 개선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발모 촉진을 목적으로 드시는 경우 1일 1000mcg 이상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과량으로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불필요한 양은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출되므로 안심하고 복용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만성적인 피로감과 탈모로 고민을 안고 있는 분이라면 음식을 통해서 비오틴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비오틴 영양제를 통하여 더 효율적으로 비오틴을 보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시중에서 판매되는 값비싼 탈모 샴푸나 두피 케어 도구를 구입 후 후회하지 마시고 탈모 방지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비오틴을 우선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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