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부터 면역력증진과 호흡기건강을 지켜줄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의 브로콜리영양제

마스크, 손소독제로는 챙길 수 없는 면역력! 타임지 선정 슈퍼푸드 '브로콜리'로 챙기자!

코로나19의 팬데믹현상으로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세계보건기구(WHO)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이 2020년의 세계 주요 사망원인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마스크, 손소독제로는 챙길 수 없는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되는 브로콜리에 대해 알아본다.

폐렴은 말초 기관지와 일반적으로 허파꽈리라고 하는 폐포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폐실질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을 말한다.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이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미세먼지는 주로 폐렴, 폐암, 뇌졸중, 심장질환, 천식 등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킨다.미세먼지는 일반인을 비롯한 모든 계층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특히 어린이는 폐성장을 저해하고, 임산부는 저체중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은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기저질환(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에 감염 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주로 기침, 인후통과 같은 기관지 및 호흡기 관련 증상과 37.5℃ 이상의 발열, 몸살 등이다. 이럴 때일수록 폐,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폐 기능 강화식품 첫 번째는 브로콜리이다.2002년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중 하나인 브로콜리가 소개되었는데,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이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Sulforaphane)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 있어 기관지나 폐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미세먼지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폐세포의 건강,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항암효과에도 탁월하다.브로콜리는 맛이 좋은 것에 더해,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비타민 C,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이다.또한 여기에는 섬유질, 셀레늄, 루테인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으며, 엽산, 철분, 비타민 A의 높은 함량으로 두드러진다. 게다가 복합 비타민 B, 필수 무기질, 그리고 산화 손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천연 공급원이다. 또한 칼로리도 적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많으며, 눈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호흡기를 보호하는 음식인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폐에 붙은 유해물질 제거
녹색 채소는 미세먼지를 배출할 때도 그 능력을 발휘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브로콜리 입니다. 브로콜리가 지닌 설포라판이란 성분이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합니다. 브로콜리의 송이보다 줄기에 좋은 영양소가 더 많습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체내 중금속을 해독시켜주며, 설포라판 성분이 기관지나 폐에 생기는 염증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염으로 몸살을 앓는 이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2. 변비 예방과 위염에 효과
식이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에 도움을 주는 브로콜리는 변비에도 좋으며, 소화를 잘 못시키는 아기들의 이유식에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에는 천연 항궤양물질인 비타민U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제거하는 ‘설포라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약해진 위장기능을 회복시키고 위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3. 당뇨·고혈압 개선 효과
브로콜리 속에 가득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조절해줍니다. 때문에 고혈압 증상이 있는 사람이 꾸준히 브로콜리를 먹을 경우 증상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 성분이 당뇨환자의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당뇨를 유발한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브로콜리 농축액을 먹인 결과 혈당 수치가 23% 가량 떨어져 당뇨약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4. 면역력 증진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비타민 C는 브로콜리 100그램당 하루에 필요한 양의 150%를 제공한다.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대표적인 식품 브로콜리는 암과 싸우는 면역 효소를 활성화 시키며, 암세포를 만드는 염증 반응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이다.

5. 눈 건강을 개선
브로콜리는 눈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이다.브로콜리에는 눈이 불빛의 양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비타민 B12라고 알려진 리보플라빈이 많은 양 함유되어 있다.비타민 B12 부족은 염증, 시야 흐려짐 및 안구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제공한다.두 물질 모두 황반변성 및 백내장과 같은 황반의 장애 위험을 낮추어준다.

6. 노화를 늦춘다
브로콜리는 노화를 늦춘다.브로콜리를 한 입 먹으면 설포라판 성분이 분비된다.이 성분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해주고, 관절염,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와 같은 노화와 관련된 일반적인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준다. 브로콜리의 다른 항산화 물질과 함께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살과 같은 조기 노화의 신호들을 예방해준다.

7.심혈관 시스템의 건강을 돕는다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혈압과 동맥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설포라판은 동맥 내의 플라그 형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활성화해준다.게다가, 이 물질은 신체의 순환 시스템 문제를 예방하고 세포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항염 성분을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갈수록 증가하는 시기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지금 우리는 브로콜리를 포함한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챙겨 먹어야 합니다. 비싼 브로콜리를 매일 챙겨먹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를 통해 매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설포라판은 부작용이 없는 영양 성분이다. 최근엔 보충제의 형태로도 판매되고 있다.여기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영양제는 캐나다 이노뉴트리션사가 제조한 브로콜리 1000이라는 제품으로 설포라판 브로콜리추출물을 20배 농축해 캡슐에 담은 고성능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