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쌓인 노폐물 독소 제거하는 디톡스(detox)방법을 소개합니다

Posted on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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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외출이나 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움직임이 줄어 들다 보니 운동부족으로 몸무게가 늘어난 이들이 많다. 사실 늘어난 몸무게보다 건강에 더 문제가 되는 건, 몸속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우리 몸속에 쌓인 독소는 혈관을 비롯해 각종 장기를 손상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곤 한다.

독소는 음식과 나쁜 환경을 통하여 우리 몸속에 쌓이게 되는데 독소가 많이 쌓이다 보면 각종 피부염과 대장염, 대장암과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체내의 항상성이 깨져 혈액순환·신진대사·배변활동을 방해한다. 또한,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거나 몸이 붓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독소가 쌓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독소를 빨리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내몸의 상태를 확인해 볼수 있다.

□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하다.

□ 잘 붓는다. 아침에 반지가 잘 맞지 않는다.

□ 몸이 늘 무겁다.

□ 잠은 잘 자는 편이지만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 날이 흐리면 여기저기 쑤신다.

□ 머리가 무겁고 종종 어지럽다.

□ 매사 의욕도 별로 없고 성욕도 떨어진다.

□ 복부비만으로 만성적인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이 있다.

□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기지 않는데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 대변이나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다.

□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 피부는 흰 편이지만 잡티가 신경 쓰인다.

0~2개: 걱정할 단계 아님. 꾸준히 생활 습관을 관리할 것.
3~5개: 주의 필요. 생활 속 해독을 시작해야 될 단계.
6개 이상: 노폐물과 독소로 질환이 발생한 상태. 치료 필요.

출처<습담을 없애야 살이 빠진다>(이경희, 비타북스)


디톡스(detox)란 무엇일까?

‘독소(toxic)를 제거(de)한다’라는 의미로 짧은 단식이나 음식 섭취, 운동 등을 통해 우리 몸속의 독소를 없애는 일을 말한다. 독소는 음식물 섭취 등에 의해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기도 한다. 이때 우리 몸은 몸 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해 간(肝), 장(腸), 폐(肺) 등의 장기를 통해 해독하는 일을 한다.

그러나 인체의 해독 작용만으로는 몸속의 독소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다. 따라서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독소가 적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디톡스 요법을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일반적으로 특정 식이요법을 따르거나 신체의 독소를 제거하여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 감량을 촉진하는 건강보조식품을 먹어 디톡스를 원활히 할수 있습니다.

몸에 쌓인 노폐물·독소 제거하는 디톡스(detox)방법을 소개합니다.

1.디톡스 워터

몸속 노폐물 배출물 배출에 으뜸은 바로 물이다. 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물은 신장 기능을 촉진해서 노폐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또 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물은 호흡기에서도 쓰이는데, 호흡기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호흡을 통해서도 노폐물을 배출한다.

맹물에 거부감이 있다면 디톡스 워터가 물 섭취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좋다는 레몬이나 오이 등 생과일이나 생채소를 썰어 물에 넣거나 말린 과일 몇 조각을 물에 담가 12~24시간 정도 물에 우린 뒤 하루 안에 모두 마신다.레몬 디톡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레몬은 독소를 제거해 주는 능력이 뛰어나고 몸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물 섭취는 기온, 습도, 사람의 체질 및 체격, 노동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자신의 하루 물 섭취량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성인 여자 평균 2.5L, 성인 남자 평균 2.7L 섭취를 권장하지만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은 몸무게에 따라 달라진다.하루 물 섭취량(㎖)의 계산법은 ‘몸무게(kg)×2.2÷2×30’으로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을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신체에 적정량을 알았다면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도록 관리 해주는 것이 좋다.

2.영양제를 챙겨 먹을 것

<4주 해독 다이어트>의 저자 박용우 비만 전문의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해독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가진 영양소들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배출되지 못한 독소와 노폐물로 인해 망가진 몸의 기능이 회복되고 과도한 활성산소로 인해 저하된 신진대사도 좋아진다는 것이다.무엇보다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소는 인체에 필요한 연료로, 연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그때그때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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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연못 등 담수에서만 서식하는 매우 작은 녹조류인 클로렐라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아미노산,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클로렐라는 납의 독성을 완화하고 체내 카드뮴의 축적을 억제해주며 주요 성분인 엽록소와 섬유소,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납과 카드뮴의 체외 배설을 돕는다.일본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클로렐라는 다이옥신. 카드뮴. 납을 우리 몸에서 내보내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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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몸을 부드럽게 문지르기

림프는 대사 과정 중 발생한 노폐물과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 기름 찌꺼기 등을 받아 배출시킨다. 그런데 림프는 혈액에 비해 아주 느리게 흘러간다. 게다가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들고 힘이 약해져서 림프액이 정체되기 쉽다.다행인 점은 림프관은 혈관보다 피부에 가까워서 피부를 쓸어주기만 해도 순환이 촉진된다는 것이다. 꾹꾹 누르고 문지를 필요도 없다. 부드럽게 쓸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손발 끝에서 시작해 림프절이 있는 겨드랑이, 사타구니, 오금 쪽으로 쓸어 오면서 문지르면 노폐물 배출이 더 잘된다.

4.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은 음식

장 건강은 해독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장 세포에는 해독제와 배설 시스템이 있어 화학 물질과 같은 유해한 독소로 부터 장과 신체를 보호합니다.좋은 장건강은 장내의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좋은 박테리아를 공급하는 섬유의 일종인 프리바이오틱스로 시작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사용하면 좋은 박테리아가 건강에 유익한 단쇄 지방산이라는 영양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면역 및 해독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좋은 식품 공급원에는 토마토, 아티초크, 바나나, 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및 귀리등이 있습니다.

5.반신욕 및 족욕하기

혈류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의 균형을 잡아주는 반신욕은 대표적인 디톡스 요법 중 하나다. 체내의 유해 성분과 노폐물을 땀과 함께 배출시킨다. 몸속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으니 반신욕을 통해 마음 디톡스까지 할 수 있다.반신욕이 번거로울 경우 뜨거운 물에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이마에 땀이 맺히기 시작하면 충분한 순환이 됐다는 증거이므로 족욕을 멈춘다.

잘못된 디톡스는 우리 몸을 망칩니다.올바른 디톡스를 통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쌓여있던 노폐물을 제거해 가볍고 경쾌한 몸, 건강하고 깨끗한 몸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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