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독감까지 걱정되는 요즘 면역력 강화에 필수인 푸드백신 단백질 재조명
화이자처럼 주사 백신은 아니지만 가장 안전한 천연 백신이 우리 주변에도 있다. 바로 ‘푸드 백신’이다. 영양소 단백질은 면역력을 돕는 역할을 하면서도 쉽게 구하고, 맛있는 즐거움까지 더해 주는 기분 좋은 백신이다.단백질이 주목을 받는 이유 코로나 19이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음식을 뜻하는 푸드백신이라는 개념이 떠오르고 있는데 푸드백신의 중심에 서 있는 대표 주자가 바로 단백질이다.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면역 성분을 항체라고 하는데 이 항체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백질만 잘 챙겨 먹어도 질병을 이기는 힘을 잘 기를 수 있다는 뜻에서 단백질이 푸드백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우리몸을 구성하는 영양소인데 단백질을 뜻하는 Protein 프로틴의 어원은 가장 중요한, 첫번째라는 뜻으로 그리스어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단백질은 효소·근육·호르몬·혈액 등을 구성하고 머리카락, 손톱을 만들어 내고 호르몬과 면역세포 항체를 생성,인체를 유지하는 핵심요소를 맞고 있는 것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신체 필수 성분이자 3대 영양소로 생명 현상의 거의 모든 과정에 관여하기 때문에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근손실이 나타나기 쉽다.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면역에서 중요한 대식세포와 T세포의 기능도 약화되고 면역세포가 빠르게 증식되기 어려워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해질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중년이후에 찾아 온다는 근감소증, 두통과 피로감부터 돌연사의 주범인 각종 혈관질환까지 모두 단백질 부족에서 올 수가 있다. 인체에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 대사에 문제가 생겨 쉽게 피로해지고 근육이 약해 질 뿐만 아니라 성인병과 치매, 암까지 각종 질환을 부르는 씨앗이 된다. 일반적으로 근육은 25세부터 시작해서 매년 1~2%씩 감소를 하는데 70세 이후에는 매년 15%씩 줄어들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잘 해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가 있다 합니다.단백질이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 이기는 하지만 부족해도 문제이지만 너무 과다해도 우릴 몸에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을 할 수가 있다 합니다.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눌 수 있다.동물성 단백질에는 고기, 달걀, 우유등이 포함되고 콩, 두부, 버섯, 견과류등은 식물성 단백질에 속합니다. 단백질의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은 20종류가 있는데 이중에서 9개는 체내에서 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하는데 동물성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이라 불릴만큼 9개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근육을 효율적으로 생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성 단백질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포화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다하게 섭취를 할 경우에는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에는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필수아미노산 함유량이 부족하지만 동물성 단백질에 없는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단백질 보충은 물론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합니다.따라서 두 가지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황금비율은 2 : 1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에 독감까지 걱정되는 요즘 면역력을 기르고 근감소증을 피하려면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체중 1㎏당 단백질을 하루 약 0.8g 먹을 것을 권장합니다. 몸무게 60㎏이라면 단백질을 하루 48g 섭취해야 하는 셈이다. 두부로 계산하면 두모정도 고기는 손바닥 크기의 두개 250g 우유는 1.7L 를 세끼에 나누어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단백질은 쓰고 남으면 몸에 저장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단백질 보충제는 단백질을 알맞게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