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피쉬콜라겐으로 근육 뼈 피부 속 콜라겐을 보충하라

Posted on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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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콜라겐은 몸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물질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백세 시대'인 요즘, 노인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그리고 피부건강을 위해 콜라겐이 꼭 필요하다. 노화의 상징인 주름과 여기저기 아프게 만드는 관절 통증, 이 두 마리를 모두 잡는 물질이 있으니 바로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나 혈관, 뼈, 근육 등 몸 안 모든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몸속 전체 단백질 3분의 1이 콜라겐일 정도로 콜라겐이 부족하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몸 전체 단백질의 30% 정도를 차지하는데, 뼈에는 70%, 관절 연골에 50%, 피부 진피층은 70% 이상을 차지하고 혈관은 대부분이 콜라겐이다.좀 더 세밀한 곳을 살펴보면 손발톱·머리카락·태반·몸 안쪽의 망상조직·세포막·세포표면이 콜라겐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라겐의 성질은 조직끼리 연결해 주고, 채워준다. 세포와 세포끼리 꽁꽁 묶여 있도록 만들어주면서 세포 간 공간이 비게 되면 콜라겐이 메워 주게 된다.

콜라겐은 25세 이후로 매년 1%씩 감소한다. 폐경 여성은 폐경 후 5년 안에 콜라겐 30%가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뼈 속 콜라겐 소실은 골다공증을 유발해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뼈는 크게 콜라겐, 칼슘, 인,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에서 '철골'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35%, 그 주변으로 칼슘과 인이 45%, 나머지 20%는 수분이다.

1.콜라겐이란?

콜라겐이란 뼈나 피부에 주로 존재하며 연골, 장기, 머리카락 등에도 분포해 있는 단백질의 하나다.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콜라겐은 동물의 몸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물질로 식물에는 없는 섬유상(纖維狀) 단백질이다.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고 연골, 힘줄, 뼈조직에 존재하며 피부의 진피조직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인체 구성 단백질 중 가장 많다.

특히 동물 껍질이나 연골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특수 단백질이다. 생선에는 아귀, 명태, 대구 등의 머리뼈에 많이 들어 있다. 홍어의 야들야들한 뼈도 콜라겐 덩어리다. 또 뼈째 먹는 멸치와 전어에도 매우 많다. 전어를 구울 때 나는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그 향은 콜라겐이 분해되어 나오는 것이고, 멸치, 대구탕에서 나오는 감칠맛 역시 콜라겐에 의한 것이다.

콜라겐은 아래 사진처럼 밧줄 모양의 단백질로 견고한 구조적 특징 덕에 강한 인장 강도를 가지게 됩니다.그래서 뼈, 이빨, 인대, 어깨, 진피, 근육막 등 견고함이 필요한 조직에 많이 분포해 있죠.종류도 다양해서 현재까지 28종류의 콜라겐이 발견되었습니다.

2.콜라겐이 중요한 이유

25세가 넘어가면 콜라겐은 1년에 1%씩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콜라겐은 일정 기간을 두고 재생이 일어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량보다 분해량이 많아져서 총량은 줄어들게 됩니다.하지만 우리는 나이보다 더 젊게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기 원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콜라겐을 증가시켜야 하겠죠. 성인 이후부터는 몸에서 자체적인 콜라겐 생산량이 뚝 떨어지게 되니 피부뿐만 아니라 관절이 약해지고, 골다공증·관절통·부종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컬라겐의 효능에 대해 논란이 있어 여러가지 리서치 자료를 찾아봤습니다.우선 흡수된 콜라겐이 피부에 제대로 도달할까에 대한 연구자료입니다. 방사성동위원소가 포함된 콜라겐을 섭취한 쥐에서 30분 후 피부에서 방사성동위원소가 검출되었고, 24시간 후에도 지속적으로 피부에서 방사성동위원소가 검출되었습니다.동물실험 결과 상 흡수된 콜라겐이 피부에 도달하여 유지되는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위의 결과들을 종합할 때 콜라겐은 흡수될 때 디펩타이드 또는 트리펩타이드 형태로 많이 흡수가 되어 피부에 도달하게 됩니다.

인간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사람 피부를 특정 농도의 콜라겐 펩타이드와 함께 9일 동안 인큐베이션 시켜 진피 내 콜라겐의 변화를 관찰한 실험입니다.0.1 mg/mL 와 1 mg/mL 농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진피 내 콜라겐의 양이 증가한 것이 관찰됩니다.이를 통해 콜라겐 펩타이드가 진피 내 콜라겐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임상 논문들의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콜라겐은 대부분 트리펩타이드 또는 디펩타이드 형태로 흡수된다.
2). 흡수된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에 도달하며, 일정 기간 유지된다.
3). 콜라겐 펩타이드는 섬유모세포를 모으고, 진피 내 콜라겐을 증가시킨다.
4).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에서 콜라겐 섭취가 콜라겐 증가 및 주름 감소 등의 효과가 있음을 보였다.

3.콜라겐 효과

- 콜라겐이 뼈·근육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2015년 영국 영양학저널에서 '콜라겐 섭취와 근감소증'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는데, 이 연구에 따르면 저분자 콜라겐이 초기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남성들의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연구팀은 초기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70대 이상의 남성 53명을 콜라겐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근력 향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콜라겐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콜라겐 단백질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근력이 8.74㎚(근력의 강도) 향상됐다. 뼈 질량에서도 유의한 증가 효과를 보였다.

- 피부 탄력 지키려면 콜라겐이 필수이다.

콜라겐은 뼈·근육 등의 기능적인 문제뿐 아니라 심미적인 문제도 유발한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진피는 콜라겐(90% 이상을 차지)·엘라스틴·히알루론산 같은 단백질로 채워져 있어서 탄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라겐이 줄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지고 처진다.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손상이 더 빨리 일어난다. 이때 콜라겐을 보충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외선에 노출시켜 주름을 형성한 쥐에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2주간 섭취시킨 후 변화를 살폈더니, 주름 수·깊이·길이·면적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고, 진피 내 콜라겐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를 냈다. 섭취를 중단한 후에도 2주간 효과가 지속됐다.
피부조직을 예로 들어보자. 콜라겐이 풍부하면 조직간 연결이 강해져 탱탱하고, 빈 부분이 없이 매꾸어져 매끈해진다. 반대로 콜라겐이 줄어들면 연결이 약해져서 처지고, 빈 부분이 생기니까 울퉁불퉁 주름이 생긴다. 조직 간에 빈틈이 생기면 산화 현상이 생겨서 검버섯·기미도 잘 생긴다.

-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필수적이다

콜라겐은 피부나 관절에만 좋은 것이 아니다. 혈관을 구성하고 복구하기 때문에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필수적이다. 백혈구 영양공급에도 관여하며 면역작용도 한다.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의 주요성분이기도 해 탈모가 생기거나 손발톱이 약해져도 콜라겐이 필요하다. 모유가 줄어들 때도 좋고, 더군다나 아이들 성장에는 필수적이다. 이렇게 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필요한 성분이다.

4.제품선정기준

콜라겐을 보충하려고 돼지껍데기, 족발, 닭 날개 등을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육류로 섭취하는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몸 구석구석에 흡수가 잘 안 된다. 흡수가 잘 되고 분자량이 작은 콜라겐은 어류 콜라겐이다. 어류 콜라겐이 육류 콜라겐 보다 분자량이 작기 때문에 흡수율이 42배나 높고 그래서 더 좋다고 설명합니다.(출처는 일본세포개선의학협회 또는 일본문화교육부 발표 자료).

효과적인 콜라겐 섭취를 위해서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콜라겐은 추출이 까다로워 원료 단가가 고가이고, 상온에서 보관이 용이하지 않는 등 제한적인 면이 많다. 특히 분자 크기가 크고 물에 녹지 않아서 화장품으로 바르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건강식품으로 섭취하는 게 더 낫고 복용 편의성과 비린내 등을 고려하면 캡슐제품이 좋습니다.

그런데 콜라겐을 먹는다고 죄다 관절이나 피부로 간다면 오산이다. 콜라겐은 고분자 물질이라 바로 흡수가 안 된다. 콜라겐이 좋다고 해서 위의 것들만 잔뜩 먹으면 살만 찐다는 말이다. 콜라겐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콜라겐의 전구체를 만들고, 보존하고, 흡수하게 해 주는 비타민C, 그리고 황 같은 항산화제가 필수적이다.

아래 추천 제품은 어류콜라겐이고 비타민C,히알루론산, 실리카, 비오틴이 함유되 있고 캐나다의 유명 건강식품회사 제품이라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비타민C는 면역계에 중요한 역할 외에도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이므로 신체의 모든 결합 조직의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C 결핍의 가장 흔한 증상은 콜라겐 합성 장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비오틴은 비타민 B7이라고도 알려진 수용성 B 비타민입니다. 피부 털 및 손톱과 같은 결합 조직의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비오틴의 구강 보충제는 손톱과 발톱의 강도와 두께를 25 %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탈모는 비오틴 결핍의 증상입니다.실리카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며 피부, 머리카락 및 손톱을 포함한 모든 결합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동물 및 인간 연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실리콘은 또한 뼈의 광물 화 과정에 관여하며 남성, 폐경 전 및 폐경 후 여성에서 골 무기질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우리의 피부는 주로 콜라겐, 엘라스틴 및 히알루 론산으로 구성됩니다. 히알루 론산은 물을 포획하고 유지하여 통통한 피부를 만듭니다. 젊어 보이는 외관을위한 가장 중요한 화합물 중 하나입니다. 히알루 론산은 콜라겐 합성, 주름 예방, 수화 및 탄력 증가뿐만 아니라 단단한 피부 색조의 촉진에 관여합니다.

그리고 콜라겐 섭취도 중요하지만, 가지고 있는 콜라겐을 잘 지키시는 것도 중요합니다.햇볕, 고온, 설탕, 흡연, 음주 등등 콜라겐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요인을 잘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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