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로 면역력 강화, 염증 감소, 숙면 등 한방에 해결하자
많은 사람들이 부쩍 건강에 신경 쓰고 있으며, 다양한 영양제 및 식품에 대한 소비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타트체리’이다. 타트체리(Tart cherry)란 체리 나무의 열매에서 비롯된 우리가 흔히 먹는 일반적인 체리를 의미합니다.
타트체리는 남서아시아 및 유럽에서 주로 생장하며, 단맛이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 간식으로 먹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상큼 달콤한 맛으로 동서양을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 라고 불리워 집니다.이런 별칭이 붙은 이유는 작은 크기지만,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 케르세틴, 안토시닌 " 등과 같은 영양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필수영양소를 지니고 있다. 또한 14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다양한 효능을 내 최고의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접하는 체리는 '스윗체리'로 타트체리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영양성분과 효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운동능력 강화 및 근육통 완화
타트체리는 복용자의 운동능력을 강화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근육 회복 속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운동선수나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의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
영국 노섬브리아대학과 스털링대학, 얼스터대학 공동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가 고강도 운동을 한 후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16명의 사이클 선수들에게 30 ml의 타트 체리 주스(농축액)과 위약을 7일 동안 두 번씩 마시면서 109분 동안의 고강도 사이클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그 결과, 산화 스트레스 지표인자의 하나인 지질 히드로포록사이드(LOOH, lipid hydroperoxides)수치가 위약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30% 가까이 감소하였는데요.다시 말하자면, 운동을 한 후에 몸 상태를 회복할 때 타트체리가 큰 도움을 가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실제로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타트 체리 주스를 꾸준하게 복용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불면증에 효과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말린 체리 100g에는 7mg의 멜라토닌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어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영국 노섬브리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두 잔씩 타트 체리 주스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9분 더 오래 수면을 취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 고혈압에 효과
타트체리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타트체리에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성분들은 혈액 중 유해물질인 중금속이나 독소를 흡착하여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체내 유해한 콜레스테롤인 LDL의 산화를 억제하여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관절염에 효과
타트체리를 복용할 경우 관절염으로 인한 고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오레곤 대학 연구팀 연구결과에 의하면 타트체리에는 다량의 항염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이것이 관절염 환자들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타트체리 내 ‘퀘르세틴’이라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성질이 항염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5. 통풍에 효과
타트체리 주스를 복용하면 혈액 내 요산 수치를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통풍을 유발하는 화학물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한 연구에서 통풍이 있는 633명의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타트체리 추출물을 먹은 사람들은 통풍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위험이 적었다고 합니다.
6. 뇌 건강에 도움
타트체리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 병이나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480 ml의 타트 체리 주스를 섭취한 결과, 면역체계가 증진 되었으며 치매노인에게 200 ml의 타트 체리 주스를 복용시킨 결과 단기 및 장기간 기억력 향상과 언어구사력이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7. 면역력 증강
타트체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블루베리에 비해 20배, 스윗체리에 비해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8. 항산화 효과
타트체리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기능을 수행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일반적으로 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체리에는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9.당뇨 예방
인슐린이 부족해지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당뇨라고 합니다. 타트체리를 섭취하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1.5배 가량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체리는 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해주고 혈액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10.피부미용
타트체리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또한 피부가 칙칙해 보이게 하는 활성산소를 방지하여 줍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의 노화를 막아 주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 궁금합니다.타트체리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과일로서, 대체로 안전한 식품에 속하지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하는 데 주의하여야 합니다.타트체리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구토, 메스꺼움, 설사, 복통 같은 소화기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전신발진 및 가려움,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고혈압 및 당뇨 개선 약을 복용중인 경우
의도치 않게 혈압과 혈당이 감소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임산부 및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의 경우
산모에게는 안전하지만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신뢰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없으므로 장기간 복용을 피하여야 합니다.
3.갑작스레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드물게 설사 및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몸을 확인하면서 복용량을 증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처럼, 본인의 상황에 따라 부작용 발생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위의 사항을 확인 후, 복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시중에는 쥬스형식의 제품과 타트제리 추출물을 캡슐에 담은 영양제 형태가 있습니다. 효능을 목적에 두고 장기간 섭취할 경우, 영양제 형태가 편리하고, 좀 더 맛을 중요시 하고자 하는 경우, 타트 체리 주스(농축액) 형태로 복용하면 됩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요소 등을 감안하였을 때,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판매되어 있는데, 캐나다비타민(www.canadavitamin.net)를 통한 해외직구가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