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7가지 비타민 영양제

Posted on1 Year ago
0

코로나와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면역 기능과 전반적인 건강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엔데요, 이처럼 바이러스 감염의 중증도는 사람의 면역력 수준에 좌우됩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병원성이 낮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심각한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및 식단,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나쁜 습관 개선 등의 조치를 통해 면역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식재료로 식단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시중에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로 알려진 제품들이 모든 이들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개인별 식습관과 생활 패턴에 따라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와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하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면 비타민B군이 부족해 피로가 쌓일 수 있으므로 비타민B군이 풍부한 영양제를, 반대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면 아연을 포함한 미네랄이 결핍되기 쉬우니 이 영양소들이 포함된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

나이가 들수록 감염을 억제하는 면역 기능은 저하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노령층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단순히 나이 때문이 아니라 비타민D3, 비타민B군, 아연, 셀레늄(Selenium)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진행된 여러 연구에서 고령자는 한 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결핍된 경우가 많았으며 이 중 대부분은 여러 영양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많은 연구에 따르면 고령자는 종합비타민이나 면역 기능을 돕는 핵심 영양소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도 면역 기능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당 수치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사람은 급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증가했지만 혈당이 잘 조절되는 환자는 그보다 사망 위험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도한 체지방도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바이러스 감염이 중증화될 위험이 훨씬 더 높으며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이러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흡연이나 음주를 자주 하는 경우, 과로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수면부족이 지속되는 경우, 환절기로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는 경우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면역력 강화를 돕는 비타민 영양제

영국 킹스칼리지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4종류(프로바이오틱스,오메가3, 멀티비타민,비타민D)의 영양제를 꾸준하게 복용하면 바이러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성을 프로바이오틱스는 14%, 오메가3는 12%, 멀티비타민은 13%, 비타민D는 9%가량 낮춰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스웨덴에서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존재하는데요, 연구진은 비타민이나 영양제가 식사로는 보충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을 낮춰주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면역세포의 70%이상이 장에 존재하기 떄문에 장건강이 본인의 건강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에는 100~1000 종류의 세균이 100조 마리 가량 살고 있는데,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식약처가 인정한 유익균은 약 19종류입니다. 우리 몸의 장에 살고 있는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 (probiotics) 라고하는데, 유익균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모자란 유익균을 매일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prebiotics)도 충분히 섭취해야 이미 섭취한 유익균이 기존에 장내에 존재하던 유해균과 싸우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동시에 섭취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2. 비타민D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주고 칼슘은 면역력, 기억력, 뼈건강, 신진대사에 꼭 필요합니다. 또한 비타민D는 바이러스 등의 외부 위험 인자를 무찌르는 T세포와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비타민D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의 하나인며, 비타민D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습니다. 비타민D를 보조제 없이 얻으려면 햇볕을 쬐거나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3. 비타민C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자 신체 내 여러 물질들의 합성에 관여하는 조효소입니다. 비타민C는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하는데 이는 항바이러스성 단백질로 세균·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고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또 비타민C는 면역세포인 B 세포와 T 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비타민C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실제로 하루 비타민C를 500mg 이상 고용량으로 복용한 실험 군이 50mg 정도의 저용량으로 복용한 대조군에 비해 감기 발생이 66%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는 섭취후 6시간이면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2-3회 분할해서 섭취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아연

아연은 세포 성장, 생식기능 성숙, 면역, 인슐린과 당 대사에 필요하고 대표적인 면역 세포인 백혈구의 증식, 분화 및 기능을 조절합니다. 아연은 수많은 면역 기능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계의 문지기라고도 불립니다. 따라서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성질환에 잘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연은 호흡기 및 위장관 내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장에서 영양소를 적절히 흡수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 아연 섭취 권장량은 7-10mg 이며, 아연이 풍부한 식품은 동물성 식품, 굴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습니.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할 경우 10~40%만이 체내로 흡수돼 하루 권장량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 인구의 25% 이상이 아연 결핍 상태이고 국내에서는 임신한 여성의 76%가 아연 부족 상태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연 보충제를 고용량(하루 80~100mg)으로 복용한 경우, 감기를 앓는 기간이 30~40%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5. 셀레늄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항산화 능력이 떨어져 활성산소가 백혈구와 임파구 등에 손상을 주게 되어 면역능력이 저하됩니다. 셀레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로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비타민E보다 2000배가량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띠리사 셀레늄을 섭취함으로써 면역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셀레늄이 대식세포의 활동을 증가시켜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셀레늄은 동물의 내장, 육류, 해산물, 계란 흰자, 전밀이나 밀배아, 종실류, 견과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에는 셀레늄 함량이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브로콜리, 양파, 마늘에는 다른 채소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6. 칼슘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의 하나로 칼슘은 혈액응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 효소의 활성화, 백혈구의 식균작용, 골다공증 예방, 체중 조절, 당뇨, 암 예방에 꼭 필요합니다.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백혈구가 항원을 잡아 먹어 세포내 소화를 통해 파괴하는 방법으로 항원을 제거하는 일종의 면역 반응이 떨어지게 됩니다. 칼슘 섭취가 부족한 그룹보다 충분히 섭취한 그룹은 대장암 발생률이 남성은 16%, 여성은 28% 낮았고, 남성의 경우 식도암 위험은 약 30%, 두경부암은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오메가3

오메가3는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입니다. 주요 구성 성분은 DHA와 EPA로, 건강 유지와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오메가3가 재조명받는 건 염증 제거 효과 덕분인데요, 천연 항염증제로 불릴 만큼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염증 발생을 줄이고 백혈구가 잘 활동하도록 도우며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일조합니다.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할수록 세균을 공격하는 면역세포 수가 늘어난 반면, 혈전 생성을 자극하는 세포 활성도는 낮아졌습니다.

마무리

면역기능은 영양과의 관계가 매우 밀접합니다. 수많은 영양소 중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영양소가 부족되어 있다면 면역 세포 역시 기능이 감소하게 되지요. 따라서 영양소는 개별 영양소로 보충하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섭취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영양소 각각의 기능이 다르고, 함께 섭취했을 때 시너지효과를 내는 영양소도 있어서 입니다. 고함량 비타민제를 고를 땐 면역력에 도움 되는 성분이 어떤 종류로, 얼만큼 함유되어 있는지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고객님들이 관심가진 상품들을 모아왔어요~
비타샵 인기 판매 순위
제품명 에키나포스 인후염 스프레이 ALLIMAX 180MG 100% 안정화 알리신 얼티메이트 멀티 프로바이오틱 120억

울트라 아연 30MG ESSIAC 허브 추출물 D3 & K2 유기농 코코넛 오일
브랜드 에이보겔 알리맥스 내추럴 팩터스 뉴 루츠 에시악 캔프레브
용량 30ML 180 캡슐 120 식물성 캡슐 90 식물성 캡슐 300ML 240 소프트젤
가격 $14.89 ($0.5/ml) $99.98 ($0.56/정) $42.97 ($0.29/정) $15.99 ($0.18/정) $38.29 ($0.13/ml) $39.99 ($0.17/정)
주성분 유기농 에키네시아 마늘 알리신 120억개의 생 유산균 아연, 타우린, 비타민B 외 100% 천연 약초 농축액 비타민 D+K
효능 인후염, 편도선염, 통증, 쉰 목소리 박테리아, 곰팡이 및 바이러스 감염 장 건강, 면역 기능, 소화 기능 면역 체계 성능에 필수적 혈액, 간 및 림프절 해독 칼슘과 인의 흡수
non-GMO
비건
밀, 글루텐, 효모, 콩, 계란, 생선, 견과류 무첨가
인공색소/방부제 무첨가
Related articles

Settings

Menu

공유

찜 목록을 보시려면 로그인 하세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