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의 물질,니코틴아미드 트루 니아젠(TRU NIAGEN)

Posted on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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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꿈인 불로장생이 현실이 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미국 하버드대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의 일부 연구자는 현재 인간의 수명을 최대 150세까지 연장하는 약물을 개발하였습니다.

워싱턴 의대 이마이 교수는 NMN의 물질 공급을 통해 체내 NAD+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 농도를 높임에 따라 시르투인(sirtuin)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항노화 작용을 일으킨다고 설명합니다.

NAD는 인간은 물론 세포로 이뤄진 모든 것에 중요한 물질로 TCA 회로라고 하는 세포호흡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합니다. 세포 내 산화환원반응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조효소로서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노화로 인한 NAD의 부족이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신경퇴행성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노화와 관련된 여러 연구에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저하나 세포 내 산화 환원 기능저하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세포 내 변화입니다. NAD+는 이러한 세포기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조효소이며 실제 노화에 따라 NAD 감소가 발견된다는 연구도 많습니다.

NAD 증가하면 항노화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활성화돼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연구에 참여한 싱클레어 박사는 스스로 개발한 이 약물의 안전성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는 이를 자기 몸에 투여하고 있는데 “생물학적인 나이가 24세 더 젊어졌다"라고 말합니다. 현재 그의 나이는 만 49세이므로 만 25세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또 그는 가족에게도 약물 치료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만 79세인 아버지에게 1년 전부터 치료를 시작했으며 아버지는 젊었을 때보다 훨씬 더 활동적으로 변했으며 래프팅과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의 40대 처제는 원래 폐경기에 접어들었지만 치료 이후 다시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니코틴아미드 NAD+ 부스터로 TRU NIAGEN (Nicotinamide Riboside)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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